판매 쑥쑥! 컬러마케팅, 2018년 팬톤 봄 컬러트렌드는?

판매가 쑥쑥! 오르는 컬러마케팅과 꼭 알아야 할 2018년 팬톤 봄 컬러트렌드

 

    컬러 마케팅이란?

브랜드와 제품에 컬러를 사용하여 판매를 촉진시키는 방법이다. 컬러는 감정 무의식을 빠르고 강하게 자극하여 상상력을 불러 일으키기 때문이다. 간단한 예로, 빨간색은 '맛있다. 맵다'는 감정이미지가 있다. 만약 음식점 로고나 포장에 빨간색을 입힌다면, '맛있다 맵다'라는 감정 무의식을 자극하고, 음식을 상상하게 만든다. 매운 음식 이미지가 떠오르면 먹고 싶다, 사고 싶다,는 욕구가 생기는 것이다. 이러한 컬러의 기능 때문에, 여러 기업에서도 컬러마케팅을 주목하고 있다.

 

특히, '패션, 미용, 인테리어, 소품디자인' 등 미용/디자인 시장은 트렌드와 제품 주기가 굉장히 짧다. 이 분야에서는 계절별, 분기별, 매년 유행하는 컬러가 바뀌기 때문에 당시 유행하는 컬러에 맞게 제품을 제작(혹은 사입)하고, 판매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컬러 회사 팬톤에서는 매년 컬러트렌드를 발표하고 있다. 팬톤에서 발표한 컬러들이 해당 시즌에 판매가 잘 되는 컬러이므로, 팬톤이 발표한 2018년 봄 컬러트렌드를 주목하고 제품에 바로 적용해보자.

 

 

    2018년 팬톤 봄 컬러트렌드

세계적인 컬러 회사 펜톤(Pantone)에서는 매년 컬러트렌드를 발표한다. 아래 2018년 봄 컬러트렌트를 확인해보자

 

(1) 2018년 봄 컬러 Top 12

 

 

 

 

(2) 2018년 봄 클래식 컬러

 

 

 

 

 

 

 

출처: https://www.pantone.com/fashion-color-trend-report-new-york-spring-2018